이번 무의도 야유회에는 박성경 산악회장을 비롯해 최인철 총무, 총동문회 최기석(48회) 부회장 등 선후배들과 가족 및 지인, 재경영암군향우회 박성남 사무총장과 조순임 여성회장 등이 함께 했다.
관광버스 편으로 무의도를 찾은 회원들은 하나개해수욕장에 자리를 잡고 정담을 나누는 등 우의를 다졌다.
박성경 회장은 "산악회가 산 뿐만 아니라 바다를 찾아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뜻 깊고 멋진 계획을 세워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산악회는 가을철에는 1박2일 일정으로 단풍야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 김대호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