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청년회·영암애향회 하계가족야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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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청년회·영암애향회 하계가족야유회 성료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 참여…화합과 우정 다져

2016 영암청년회·영암애향회 하계 가족야유회가 지난 8월6일 개신리 사지 풀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영암애향회(회장 김성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영암청년회(회장 김명진) 회원과 가족, 전역회원으로 구성된 영암애향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 선·후배 간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지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당 박준영 국회의원과 박영배 영암군의회 의장, 김연일, 우승희 전남도의원, 이하남, 박찬종, 김철호 영암군의원 등이 함께해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를 주관한 영암애향회 김성대 회장은 "지역 선·후배들 간의 소통과 단합의 취지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선·후배간의 화합과 날로 쇠락해 가는 우리 영암읍을 살기 좋은 영암, 살맛나는 영암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하계가족야유회 행사에서는 '달빛색소폰' 박월동 단장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안동역에서'등 친근한 트롯 색소폰 연주로 행사의 흥을 돋구었으며, 푸짐한 상품이 걸린 경품추첨과 노래자랑이 열려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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