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강력팀은 최근 대불공단에서 전선, 구리, 신주 등을 196회에 걸쳐 절취한 피의자와 장물업자를 검거했다. 또 마을주민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 주거침입, 협박 등을 일삼은 동네 조폭 2명을 검거하는 등 강절도 사범 98건 36명을 검거한 공적을 인정받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영암경찰서 채광철 수사과장은 "앞으로도 강·절도 등 민생침해사범 등을 지속적으로 검거해 안전한 영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