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강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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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강력팀

2분기 '베스트 형사팀' 선정

영암경찰서(서장 이건화)는 지난 8월10일 전남지방경찰청이 주관한 2016년 2분기 실적평가에서 영암경찰서 강력팀이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암경찰서 강력팀은 최근 대불공단에서 전선, 구리, 신주 등을 196회에 걸쳐 절취한 피의자와 장물업자를 검거했다. 또 마을주민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 주거침입, 협박 등을 일삼은 동네 조폭 2명을 검거하는 등 강절도 사범 98건 36명을 검거한 공적을 인정받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영암경찰서 채광철 수사과장은 "앞으로도 강·절도 등 민생침해사범 등을 지속적으로 검거해 안전한 영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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