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55명의 대학생들은 자연계곡형 풀장인 氣찬랜드(월출산, 뱅뱅이골)에 배치되어 성공적인 운영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봉사활동으로 관광 영암 이미지 제고에 한몫을 톡톡히 했으며, 애향심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한편 은 매년 하계 아르바이트 기간 氣찬랜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대학생들을 안전관리요원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지역사랑 정신 함양과 함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군은 겨울방학기간 동안에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해 대학생들에게 사회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