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신영철, 강임구 공동위원장과 복지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웃愛 행복더하기' 연합모금 관련 사안을 시작으로 2016년 민관협력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저소득층 긴급구호 및 지역특화사업대상자 선정,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호산골 지킴이와 나눔이 선정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심도 있게 제시됐다.
신영철,강임구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나눔봉사로 신북면이 소외감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지역사회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업해 올들어 화재로 실의에 빠진 종오리, 양계리 2세대에 꿈과 희망을 선물했으며, 2016년 지역특화사업인 김치봉사 및 화장실 개보수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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