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이맹종)가 주관해 열린 이날 면민의 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중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초대가수 공연이 있었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최영숙(60·서호면 영산로)씨가 전 군수로부터 효부상을 수상했다.
또 유재학(66) 전 서호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장과 노진범(60) 전 서호면 부면장 등에게는 이맹종 서호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장의 공로패가 수여되기도 했다.
식후행사로는 경로잔치가 열려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