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는 양백근 회장을 비롯해 김선형 수석부회장, 김수동, 심황남 부회장, 박찬관 운영부회장, 강형순 여성회장과 이맹덕 총무, 김균행 사무국장과 김봉식 사무차장, SNS운영팀인 박지영 카페장과 곽은희 밴드장 및 여러 사무요원 등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달 열리는 월출산국회축제와 군민의 날 행사에 재경영암군향우회와 함께 참석, 고향의 행사를 빛내기로 했다.
또 올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는 작년과 같은 장소(한솔베네스트 웨딩홀)에서 갖기로 하고 보다 많은 향우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백근 회장이 400만원, 김선형 수석부회장이 200만원을 찬조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나머지 임원진들은 100만원에서 최하 10만원 이상 찬조하기로 했다. 향우회는 또 11월5일 가질 지리산 산행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백근 회장은 "향우회가 올해로 3년째인데 기대이상의 큰 성과를 내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며 "모두가 임원진들의 지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아낌없는 노고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