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포면향우회 임원회의 개최
검색 입력폼
 
영암in

재경도포면향우회 임원회의 개최

재경도포면향우회는 지난 9월2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향우가 경영하는 음식점인 '우미시스'(대표 곽상구)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양백근 회장을 비롯해 김선형 수석부회장, 김수동, 심황남 부회장, 박찬관 운영부회장, 강형순 여성회장과 이맹덕 총무, 김균행 사무국장과 김봉식 사무차장, SNS운영팀인 박지영 카페장과 곽은희 밴드장 및 여러 사무요원 등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달 열리는 월출산국회축제와 군민의 날 행사에 재경영암군향우회와 함께 참석, 고향의 행사를 빛내기로 했다.
또 올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는 작년과 같은 장소(한솔베네스트 웨딩홀)에서 갖기로 하고 보다 많은 향우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백근 회장이 400만원, 김선형 수석부회장이 200만원을 찬조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나머지 임원진들은 100만원에서 최하 10만원 이상 찬조하기로 했다. 향우회는 또 11월5일 가질 지리산 산행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백근 회장은 "향우회가 올해로 3년째인데 기대이상의 큰 성과를 내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며 "모두가 임원진들의 지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아낌없는 노고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