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영암의 대표 농산물인 쌀, 무화과, 멜론, 고구마, 곶감, 배 등 10여개 품목을 전시 판매해 1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부산지역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관내 농협 합동으로 새로운 판매처 발굴을 위하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에 이어 운영하게 됐다.
김양권 지부장은 "관내 농협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합판매사업을 활성화해 부산과 서울지역 등 전국으로 영암 농산물의 판매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