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 집행부 모임

재경영암군향우회는 지난 10월7일 향우회관에서 집행부(사무요원) 모임을 열고 오는 10월 말 氣찬랜드에서 국화축제와 함께 열리는 군민의 날 행사에 관광버스 2대를 동원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방진 회장을 비롯해 박성남 사무총장 및 사무요원과 박성경 청년회장, 재경영암읍향우회 문해숙 사무총장, 재경서호면향우회 박승필 사무국장, 재경도포면향우회 박찬관 운영기획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향우회는 군민의 날 행사에 모두 8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관광버시 2대를 동원하기로 했으며, 오는 10월27일 오전 1박2일 일정으로 고향방문에 나서기로 했다. 28일에는 공무원 및 사회단체장들과 동락식당에서 조찬회를 가질 예정이며, 군민의 날 행사로 열리는 체육대회에는 소속 읍면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향우회는 2017년도 사업과 관련해 2월에는 신년하례 겸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배골프대회, 왕인문화축제 참여,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등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향우회는 또 고향농가를 위한 고구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고구마 5천 박스를 주문했다.군민의 날 행사 참여 여부 문의는 박성남 사무총장(010-3796-9900)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