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이날 회룡역에 집결해 회룡사를 거쳐 도봉산과 사패산 경계의 갈림길로 올라 사패능선을 따라 정상을 밟았으며, 다시 갈림길 사거리와 송추계곡으로 하산했다.
이날 산행에는 전동렬 산악대장을 비롯해 최인철 총무이사 및 산악동호인들이 함께 했다. 또 뒤풀이에 박성경 산악회장과 재경영암군향우회 박성남 사무총장, 동문 산악동호인들이 자리했다.
다음 11월5일에는 속리산을 찾아 1박2일 일정으로 산행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