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신바람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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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문화원 신바람예술단

제11회 전남도지사배 에어로빅스 경연대회 1위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의 기찬신바람예술봉사단(단장 한정희)이 제11회 전남도지사배 생활체육 에어로빅스 체조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체조협회가 주최하고, 광양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체조경연대회는 지난 10월8일 광양시국민체육센터에서 정인화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전남도내 22개 시·군 대표팀들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기찬신바람예술봉사단은 이번 대회 노년부(민속체조, 수련체조) 부분에서 최고상인 1위를 차지했다.
기찬신바람예술봉사단은 그동안 꼭두각시와 부채춤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60~80대 30여명의 할머니들이 모여 음악과 리듬 속에서 건강체조로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정희 단장은 "그동안 동심일체가 되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것 같다"면서 "영암군과 영암문화원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기량을 닦아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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