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서장 이건화)는 지난 10월18일 경찰서 2층 낭주홀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당연직 위원 6명, 민간위원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을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영암 관내 교통안전 및 편의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관내 덕진삼거리 신호기 등 총 16건의 교통안전시설 개선 요청지역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 심의했다.
영암경찰서는 교통안전시설 등에 대한 개선 요청이 있을 경우 심의위원회를 개최, 타당성을 검토 심의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주민들이 안전한 영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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