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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은 오는 11월11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3주년 ASIA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016 in SEOUL'을 개최한다.
'문화가 곧 경제다! 아시아를 하나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경제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상호간 정보교환과 친선교류, 경제협력 등을 통해 이해와 화합, 비즈니스를 도모하는 만남의 장 역할을 하게 된다.
총 3부로 나눠지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문화교류와 경제협력, 사회발전, 지역발전, 전통문화보급, 대중문화창달 등에 기여한 인물들을 찾아 시상하고 격려, 협력하기 위한 아시아문화대상 시상식과 함께 아시아교류회, 만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특히 이날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 경제인 등이 대거 참여해 한국과의 비즈니스, 문화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 이사장은 "세계가 같이 움직이는 글로벌 시대에 문화는 힘이고 곧 경제이다. 문화를 원천으로 아시아인들이 공동체의식을 갖고 공생공존하는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 행사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협력과 소통을 위한 소중한 교류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1994년 한일문화센터로 시작, '한일문화교류의 밤', '한일문화대상', '자매결연', '강연회', '청소년캠프', '문화대학' 등을 통해 한국과 일본 간 민간 차원의 친선 도모에 노력해왔다. 현재는 일본과 중국을 넘어 아시아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한일문화경제신문과 한중문화경제신문을 통합해 한·중·일·영 등 4개 언어로 아시아관광경제신문을 발행, 국내외 주요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경제문화단체, 관광업체, 교민단체, 독자층에 배포하고 있으며, 온라인 아시아씨이뉴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고문으로는 김용운 한일문화교류회의 전 위원장, 김정길 전 법무부장관, 유재건 CGN TV 대표이사, 전석홍 왕인박사현창협회 회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이주영 국회의원, 이낙연 전남도지사, 나경원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등이 추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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