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는 정두철 회장을 비롯해 박창순 고문, 나종학 수석부회장, 송길현, 최성주, 나봉선, 최대호 부회장, 박순남 여성국장, 임안심 운영위원장, 이계종 화합위원장, 이동용 사무국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매순 회원이 자신이 경영하는 음식점에 향우들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모임에서 정두철 회장은 "향우회가 추진하는 여러 일에 대해 향우들이 큰 관심과 함께 협조와 협력을 해줘 향우회가 점점 더 활기를 띠고 있는 것 같다"며 "올 여름 강원도 평창야유회를 비롯한 여러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함께해준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매순 회원이 경영하는 산촌오리생삼겹전문 음식점은 90석 규모의 아늑한 분위기로, 산촌 1등급 주원 오리와 돼지 생삼겹살을 알뜰한 가격에 고객들에게 맛과 건강을 챙겨주고 있다. 한방백숙(옻오리), 생오리로스, 생오리양념로스, 오리훈제, 오리불고기우렁쌈밥, 생삼겹살, 묶은지닭볶음탕, 웰빙삼계탕, 추어탕, 내장전골, 우렁된장찌개 등을 취급하는 명품음식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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