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선관위는 이날 유권자 친화형 선거버스킹 톡 투유 행사를 통해 정치후원금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을 집중 홍보했으며, 사전투표 체험,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캐릭터인 참참·바루·알리와 자두 우드마커, 포토존 등 유권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노래, 통키타 연주 등을 통한 선거 버스킹 공연에서는 유권자가 알아야 할 내용 중심의 에피소드를 전문 버스커인 통키타 가수와 민주시민강사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집중 홍보하고, 버스킹 공연 중 퀴즈풀이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는 푸짐한 홍보용품도 제공했다.
영암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 버스킹 공연이 많은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것 같다"면서, "유권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꾸밈없고 진솔한 선거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