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월출인회 가족송년회 성황

'자랑스런 월출인회' 가족송년회가 지난 11월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에서 열렸다.
자랑스런 월출인회는 영암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의상과 자랑스러운 월출인상을 수상한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송년회에는 라영수 회장을 비롯해 조희삼 고문(직전회장), 홍정석 부회장, 김성남 간사와 김방진, 문충석, 문한식, 문동완, 정정례, 박석문, 양백근, 신창석, 고광표, 장현수, 조성희, 강성재, 김인호, 신원철 회원 등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했으며, 전동평 군수와 유인학 전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1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 때 자랑스러운 월출인상을 수상한 수상자인 문충석 회원과 김인호 회원 소개에 이어 라영수 회장이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라영수 회장은 "자랑스런 월출인회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나름대로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온 자랑스러운 영암인들의 모임"이라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전동평 군수도 인사말을 통해 "자랑스런 월출인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향우들이 하나로 뭉쳐 영암군 발전에 힘을 실어준 덕택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회원과 가족들은 홍정석 부회장의 '영암은 하나 영암을 위하여!'라는 건배제의에 따라 축배의 잔을 높이 들고 회원들의 건강과 고향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월출인회는 류재필(고문), 조희삼(고문), 라영수(회장), 장순기, 홍정석(부회장), 김방진, 문충석, 문한식, 문동완, 정정례, 이종대(감사), 양무승, 곽정완, 박석문, 양백근, 임충열, 김성남(간사), 신창석, 고광표, 장현수, 송병춘, 조성희, 최경주, 강성재, 김성일, 김인호, 신원철씨 드 총 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