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태무 전남부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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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선태무 전남부교육감

영암고와 영암여고 찾아 수험생 격려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은 지난 11월8일 전남도교육청 선태무 부교육감이 영암고와 영암여고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17일 실시될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영암지역에서는 영암고, 낭주고, 삼호고, 영암여고 등에서 468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이날 선태무 부교육감은 "오랫동안 키워온 꿈을 위해 지금껏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수능날이 오히려 위로 받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밤낮으로 학생들 뒷바라지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교직원과 학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영암고 김명현 교장은 전남도교육청과 영암교육지원청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학생들이 많이 긴장하고 힘들어하는데 부교육감의 격려로 학생들이 큰 위로를 받은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고득점 기원과 사기진작을 위해 10일에는 낭주고와 삼호고를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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