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이점선 회장을 비롯해 이동석 상임고문, 이계일 직전회장, 최병환 사무총장, 이점자 총괄본부장, 어득봉 19회 회장, 박철근 24회 회장, 김정석 고문, 최정숙 23회 총무 등 여러 임원진들이 참석, 2016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와 2017년 총동문회 사업방향 등을 논의했다.
회원들은 2016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는 오는 12월11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뮤지엄홀에서 갖기로 했다. 행사는 27회 기수들이 주관하기로 했다.
이점선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소홀함이 없이 주어진 임무에 충실히 해 서호북총동문회를 짜임새 있게 만들고 싶다"면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병환 사무총장은 골프회 산악회 낚시회 문예예술회 등에 대해 "이들 단체들이 적극 나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병환 사무총장이 이점선 회장의 2년 임기 중 1년만 임무를 보겠다고 함에 따라 남은 1년 임기에는 다른 사람을 사무총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워크숍을 마친 회원들은 삼척 용화역에 있는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찾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