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북총동문회 삼척에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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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북총동문회 삼척에서 워크숍 개최

서호북총동문회는 지난 10월30일 삼척 장호항을 찾아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점선 회장을 비롯해 이동석 상임고문, 이계일 직전회장, 최병환 사무총장, 이점자 총괄본부장, 어득봉 19회 회장, 박철근 24회 회장, 김정석 고문, 최정숙 23회 총무 등 여러 임원진들이 참석, 2016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와 2017년 총동문회 사업방향 등을 논의했다.
회원들은 2016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는 오는 12월11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뮤지엄홀에서 갖기로 했다. 행사는 27회 기수들이 주관하기로 했다.
이점선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소홀함이 없이 주어진 임무에 충실히 해 서호북총동문회를 짜임새 있게 만들고 싶다"면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병환 사무총장은 골프회 산악회 낚시회 문예예술회 등에 대해 "이들 단체들이 적극 나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병환 사무총장이 이점선 회장의 2년 임기 중 1년만 임무를 보겠다고 함에 따라 남은 1년 임기에는 다른 사람을 사무총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워크숍을 마친 회원들은 삼척 용화역에 있는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찾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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