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성실새마을금고는 이날 고객을 최상위에 두고 홍보위원을 통한 의견수렴 및 금고 홍보로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정회원 중 영암본점 15명, 시종지점 10명, 군서지점 10명 등 모두 35명을 'MG사랑나눔 홍보위원'으로 선정해 발대식을 가졌다.
영암성실새마을금고는 또 홍보위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법,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상식 등에 대해 강의도 실시했다.
영암성실새마을금고 김영수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과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금융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은 동종 업계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MG사랑나눔 홍보위원과 함께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한 금융상식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