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광역시총연합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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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광역시총연합 발대식

영암 출신 김성호 회장 취임, "소통하는 시민단체 만들 것"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광역시총연합(회장 김성호)은 지난 11월18일 광주광역시체육회관(염주체육관) 1층 세미나실에서 박승환 중앙회장과 17개 시·도 연합회장을 비롯한 시지부 회원, 박주선 국회부의장, 임우진 서구청장, 김성환 동구청장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광주광역시연합은 부정부패 없는 나라, 청렴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창립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의 연합체로, 반부패 계몽 및 감시와 교육, 청렴공무원 발굴, 여론 조성 및 실천운동 등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다.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영암 출신 김성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부정부패 근절 없이는 국가의 미래가 없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부패방지 10만명 범국민감시단운동을 전개해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부정부패문화를 청산, 투명하고 깨끗한 밝은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광주시민과 소통하는 시민단체가 되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고 보다 낮은 자세로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박승환 중앙회장은 5개구 대표에게 임명장 수여와 함께 임우진 서구청장에게 부패방지 청념공직인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광주예총 최규철 회장, 재광영암군향우회 김천식, 김성신 전 회장, 하대희 고문 등 향우들이 대거 참석해 김성호 회장의 취임과 광주광역시총연합 발대식을 축하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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