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0명인 달돋이회는 매분기 첫 번째 주 금요일 모임을 갖고 있다. 올해 마지막 네 번째 모임에는 16명의 회원들이 부부동반으로 함께 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날 모임에는 민팔규 회장을 비롯해 김성남 총무, 한남선 직전회장, 이성조, 김성규, 김재윤, 김재철, 김상협, 임호경, 문동완, 신현우, 김영달, 박성춘, 김병천, 고광표, 문승길 회원이 참석했다. 개인사정상 송년회에 나오지 못한 윤재홍 회원 등은 부인들이 대신 참석했다.
민팔규 회장은 “올 한해 기분 나빴던 일들이 있었다면 다 잊어버리고 정유년 새해에는 우애가 돈독한 희망과 행복이 넘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