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남영암군향우회 송년회 개최

재성남영암군향우회는 지난 12월10일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자리한 향우회관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2106 한해를 갈무리했다.
이날 송년 모임에는 정두철 회장을 비롯해 박창순 고문, 박병전 감사, 한윤남 직전회장, 박종원 수석부회장, 문광봉, 송길연, 최성주, 최대호 부회장, 이동용 사무국장, 이계종 화합위원장, 박순남 여성위원장, 임안심 운영위원장 및 향우들과 성남호남향우회 차기회장 후보자들이 함께 해 한해를 마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는 박성남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과 박성경 청년회장, 조순임 여성회장 등이 축하의 말과 함께 다녀갔다.
정두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나 온 1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인 것 같다. 올 연말로 회장 1년째인데 그동안의 발자취는 알찼고 힘찼고 따뜻했다"며 "1년 동안 느꼈던 점을 잘 헤아리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고쳐서 새로운 계획을 세워 보다 더 알차고 신명나게 남은 1년을 펼쳐가겠다"고 다짐했다.
정두철 회장, 한윤남 직전회장, 박창순 고문 등은 건배사를 통해 올 한해 함께 해서 행복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