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호북교 총동문회 한마음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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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호북교 총동문회 한마음송년회

제11회 서호북교 총동문회 한마음송년회가 지난 12월11일 서울시 용산구 삼각지로 전쟁기념관 내 뮤지엄웨딩홀 코스모스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점선 회장을 비롯해 2회인 이병선 고문이 8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참석했다. 또 이동석, 김인식 상임고문, 박영식, 박주고, 오성남 고문 등도 대선배로 자리했으며, 이계일 명예회장, 이화섭 수석감사, 장오남 자문위원장, 이광현, 이영범, 정용신, 이종철, 이화섭, 조영걸, 이종섭, 이송근 부회장 및 각 기수 총무와 이동석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점자 총괄사업본부 본부장, 김임숙 총동문회카페장, 최병화 행사부 부장, 강한동 산악회 회장 및 동문, 유성안 재경서호면향우회 회장과 박승필 사무총장, 전갑영 장천초교총동문회 회장 및 서영규 사무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인사말 축사 격려사와 회무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의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초대가수들의 노래와 동문들의 노래자랑대회가 열렸다.
이점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호초교 출신들이 이렇게 단합된 모습을 보니 기쁘다"면서, "역대회장들이 열정적으로 동문회를 일구어왔듯이 선배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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