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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격동의 2016년이 가고 2017년 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군민 여러분들이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고 각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존경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돌이켜 보면 지난 2016년은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참으로 힘든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북한의 핵도발과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반발 등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인 것은 외신에서 '건강한 분노'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우리 국민들이 놀랄 만큼 질서 있고, 평화적인 행동으로 성숙한 국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에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옛말에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군민들이 대동단결하여 헤쳐 나가면 극복하지 못할 난관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곧 국가발전의 근본입니다. 농수축산업이 주를 이루는 우리로서는 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산업이 흥망성쇠를 갖고 있지만 먹는 산업, 즉 농수축산 및 식품산업은 결코 없어지지 않고 잘 가꾸면 고용과 기회를 만들어 내는 산업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젊은이들이 농수축산업에 종사하여 연구와 노력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저 역시 농수축산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수축산업을 첨단과학기술과 현대적 경영지원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17년 丁酉年 새해,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갑시다.
군민행복시대 만들어가는 중요한 해
전동평 영암군수
존경하는 6만 군민 여러분, 16만 향우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의 2017년 새해에는 지난 2년 6개월의 성과를 바탕으로 영암의 미래 백년을 준비하고, '신성장동력 구축을 통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시대를 본격적으로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민선 6기의 성공 스토리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2017년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여 탄탄한 복지제도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영암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4대 핵심발전산업을 꼭 성공시켜서, 서부전남의 핵심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첫째, 벼 정선시설과 무화과산업특구를 중심으로 농업의 6차산업화를 통해 생명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문화관광스포츠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셋째, 바둑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넷째, 미래 첨단산업인 드론·경비행기항공·자동차튜닝산업의 전진기지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주민밀착형 복지시스템을 완비해서 복지영암의 토대를 공고히 하겠습니다.
여섯째, 지역균형발전으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일곱째, 21세기를 선도하는 창조적인 미래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시대를 건설하여 군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앞으로도 민선 6기 영암군정에 군민과 향우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有志竟成' 희망의 한해 만들 것
박영배 영암군의회 의장
새해를 맞이하여 6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제7대 영암군의회는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한 군민의 봉사자와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며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룬다(有志竟成)'는 희망의 사자성어를 써나가는 한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첫째, 현장 중심의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민심은 곧 천심'이라는 생각으로 민생현장에서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와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열린 의정활동을 실천하여 군민 여러분께서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 지역실정에 맞는 의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위기는 기회'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생명산업의 육성, 트로트 가요센터, 전남체전, 바둑박물관, 드론·항공·자동차튜닝산업 유치 등 새해에는 영암의 성장동력이 될 다양한 시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입니다. 우리 군의회는 지난 2년간의 상생협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의 동반자로서 군민과 역사에 남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정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 대안제시를 통한 대화와 타협으로 군민의 권익증진과 주민밀착형 복지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유년 새해 아침, 새벽을 알리는 우렁찬 닭의 울음소리는 한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입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군정발전과 군민화합을 이루어 내는데 적극 참여하고 앞장서 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리며, 혼란스럽고 각박해져 가는 연말연시에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도민의 손발되어 땀과 열정 쏟을 것
김연일 전남도의원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에는 너무도 암울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혼란을 겪었고, 사회적으로는 AI까지 겹쳐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글로벌 경제침체의 여파로 조선산업을 비롯한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6만 영암군민과 200만 도민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언제나 그렇게 해왔듯 이러한 파고는 이겨낼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 함께하겠습니다.
저는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으로서 자동차 튜닝산업 클러스터 구축, 조선업종 퇴직자 전직지원 사업비 확보, 그리고 우리 영암군이 전라남도 일자리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저의 온 힘을 기울여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새해에도 6만 군민과 도민의 손발이 되어 저의 땀과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2017년은 정유년 닭띠의 해입니다. 닭은 새벽을 깨웁니다. 닭 울음소리는 어둠을 물리친다는 것입니다.
2017년은 어둠이 물러나고 밝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변화와 도약의 토대 만드는 해
우승희 전남도의원
201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과 향우 여러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평화적 촛불집회와 탄핵을 이뤄낸 시민의 힘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민주주의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87년 민주화운동 30주년이자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국가와 지역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정권교체와 함께 시대변화에 맞는 민주주의 체제와 경제민주화를 고민해야 합니다. 지역적으로는 침체되어 가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성장동력과 일자리 확보는 물론 영암교육의 경쟁력 강화의 토대를 쌓아야 합니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학생 수 자연감소에 따른 교육대책 수립은 더 늦출 수 없는 과제이기에 주민들의 역량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주민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권한이 소외된 지역과 하소연 할 곳 없는 분들의 목소리를 먼저 듣는데 쓰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희망의 해, 군민과 향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愚公移山'의 정신으로 교육과제 해결
안병창 영암교육장
친애하는 영암군민 그리고 영암교육가족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새날은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하는 가슴 벅찬 날입니다.
지난해 '배움이 즐겁고 가르침이 신나는 氣찬 영암교육' 실현을 위해 한 마음으로 동참하여 격려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온 누리에 서기가 가득한 이 새 아침,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시다. 교육에 대한 여러분의 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저도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새날을 맞이합니다.
인성교육, 기초·기본학력 향상, 참여·소통 중심의 사회적 역량 교육 등 어렵고 힘든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날 우리는 하나가 되어 이를 이뤄냈습니다.
올해도 우리 모두의 지혜와 혜안을 모아 이 과제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저는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일하고자 합니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궂은일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올해가 저물 때 영암교육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며, 우리 자신감이 더욱 충만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 어둠속에서 새벽을 알려주고 희망을 전해주는 붉은 닭처럼 영암군민과 영암교육가족 모두에게 희망찬 미래가 펼쳐지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가장 안전한 영암 만들기에 최선
이건화 영암경찰서장
존경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영암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해 영암경찰은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는 전년대비 13% 감소하였고,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범죄 검거율은 88.8%의 높은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우리 영암경찰은 군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생활터전을 조성하는 것이 경찰의 기본적 책무라 여기고, 지역실정에 맞는 범죄 예방대책 추진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전개하여 '범죄와 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영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항상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작은 민원이라도 끝까지 정성을 다하는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영암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당부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新 성장 기대 새로운 출발
김한남 영암문화원장
丁酉年 새해를 맞아 영암군민 모두가 알찬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우렁찬 닭의 울음으로 새해의 새벽이 밝아 옴을 알리는 것과 같이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밝혀가는 영암군민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닭띠의 의미를 보면 선견지명이 밝아서 앞에 닥칠일에 대해서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예의가 바르고 계획성과 지혜가 있다고 합니다. 또 닭띠 사람들은 좋고 싫음이 분명한 편으로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뛰어난 인물들의 활약으로 여야, 좌우 구분없이 우리 국민의 소망대로 깨끗하게 잘 해결되어 소망이 살아나는 희망의 나라로 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반적으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관망되고 더구나 영암군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는 조선산업과 대불산단의 불황으로 인한 그 여파가 구조조정과 세수감소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반면에 영암군이 올 해 추진하고 있는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세계바둑박물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드론 항공, 자동차 튜닝산업등이 영암군의 새로운 신 성장동력으로 과시화 되고 있어 이 정도면 충분히 역경을 이겨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면서 더욱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 합니다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 구현할 것
김양권 농협 영암군지부장
새 희망이 불꽃처럼 피어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사상유래 없는 어려운 농업 여건과 농촌 환경속에서도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해주신 농업인과 농협을 항상 애용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우리 농업은 그동안 우리의 삶을 지켜온 생명산업인 동시에 국가기반산업으로 국민경제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농업인의 피나는 노력으로 먹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에서 제조, 가공, 유통, 관광 등 모든 산업이 융합된 6차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농업과 농촌의 여건은 농업인력의 고령화, 농축산물 시장개방 확대와 이에 따른 생산 위축, 소비자들의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도 저하 등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이러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위기관리에 나서야 하는 시점에 도달해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농협도 이런 위기 상황에 직면하여 2016년 새롭게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라는 비전 아래 '깨어있는 농협인, 활짝웃는 농업인, 함께하는 국민'의 핵심가치 실천으로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데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협은 그동안 농민 조합원과 함께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키며 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 농업현장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농협의 주인인 농민 조합원이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으로 활짝 웃는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해 가겠습니다.
농업인과 군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농협에 더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역이 발전하고 가정이 화목한 해 되길
김방진 재경영암군향우회 회장
존경하는 영암군민, 그리고 경향각지의 향우 여러분!
희망찬 2017년, 정유년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영암군의 더 큰 발전과 더불어 향우 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에게는 무척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정치·경제· 사회적으로 많은 갈등과 혼란이 빚어졌고, 국가경제도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우리 영암군민들은 이러한 많은 시련 속에서도 커다란 성과와 보람을 남기고 지난 한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어렵고 힘든 일들을 모두 이겨내고,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희망의 싹을 키워 오신 여러분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과 출향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발전과 함께 건강을 위하고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늘 좋은 생각만을 하며 실천하는 정유년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금년에도 하시는 사업 잘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향 영암 더 큰 번영 발전 이어가길
조성희 재광영암군향우회 회장
열정과 격동의 2016년을 뒤로하고 2017년 丁酉年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군민여러분과 향우님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소망하시는 일이 이뤄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한 대통령 탄핵소추 등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가운데서도 영암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그리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과 출향인사 모두에게 다시 한번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해도 우리 고장 영암이 보다 더 큰 번영과 발전을 이어나가는 또 한해가 되기를 재광향우회원 모두와 함께 손 모아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화평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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