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출신 오재선씨 신안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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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출신 오재선씨 신안부군수 취임

영암 출신 오재선(58·영암고 26회)씨가 제27대 신안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오재선 부군수는 지난 1월4일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실·과·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오재선 부군수는 영암읍 출신으로 영암고와 경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서울지방철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건설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부산지방항공청에서 근무하다 2007년 전남도로 전입했다. 혁신도시 이전기획담당, 레저산업담당, 홍보지원담당을 역임했다.
2013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F1대회조직위원회 기획부장과 담당관을 거쳐 2016년 1월부터 전남도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이번 1월4일자 인사에서 신안부군수에 취임했다.
오 부군수는 인자한 성품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청렴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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