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신북향우회 2017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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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신북향우회 2017년 정기총회 개최

재경신북향우회는 지난 1월13일 서울 서초구의 '팜스팜스' 뷔페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향에서 장창은 신북면장과 이하남 영암군의원, 이기우 신북농협 조합장, 강임구 이장단장, 주찬원 번영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향우회 박성춘 회장, 신영철 수석고문, 윤정식 감사, 임재호 간사, 최팔규 부회장, 박종호 사무국장, 안세걸 운영위원장, 유영숙 총무, 최운열 국회의원, 박성남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유성안 재경서호면향우회 회장, 김태호 재경영암군향우회 전임 회장, 문승길 재경영암중고동문회 회장, 박종규 재경영친회 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1부에서는 향우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참석자 소개, 2016년 경과 및 결산보고, 2017년 사업보고, 축사 및 격려사, 케이크 커팅, 건배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연예인 초대공연 등의 여흥과 행운권 추첨이 이뤄졌다.
특히 신영철 수석고문, 정종 향우(신북초 49회), 이기우 신북농협 조합장 등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되기도 했다.
박성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똑 같은 일을 하더라도 일을 즐기면서 하게 되면 몸도 마음도 즐겁고 그러다보면 목표치에 도달해 성공하는 확률이 높으니 일마다 즐기면서 임하는 신북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최운열 국회의원은 "고향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좀 더 자주 참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남는다"면서, "올 한해 향우들 모두가 더욱 건승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창은 신북면장은 "면장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해 고향 신북면이 위대한 고장으로 빛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면서, "신북향우회가 출범한지 얼마 되지는 않지만 보다 많은 향우들의 열정과 의지로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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