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은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기조에 부응해 지난 2014년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향토작가초대전을 통해 30여명의 영암출신 작가를 소개한 바 있다.
2017년에는 전업작가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작가 또는 단체의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전시회를 구상하고 있다.
또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초대해 발표의 장을 마련해줄 계획이다.
영암문화원은 초대작가에 대해 무료 대관(2~3주), 홍보(현수막, 포스터, 도록), 오픈식을 지원한다. 관심 있는 예술가 또는 단체는 영암문화원(061-473-2632)에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