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문화사업 후원 기부금 답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의 문화사업 후원을 위한 기부금이 답지하고 있다.
문화원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영암읍 조성태씨(아세아무선)가 100만원, ▲구림 해주최씨 서울종중이 60만원, ▲영암문인협회(회장 조세란)에서 50만원을 김한남 문화원장에게 각각 전달했다.
영암문화원은 10만원 이상 기부금 후원자를 메세나 회원으로, 누적금액 50만원 이상은 실버회원, 100만원 이상은 골드회원, 1천만원 이상은 다이아몬드 회원으로 예우하고 있다.
김한남 원장은 "올해도 더 열심히 더 많은 일을 하라는 격려로 알고 군민의 문화 복지 증진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