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청년회 제28·29대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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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면청년회 제28·29대 회장단 이·취임식

신임 조영송 회장 "금정면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

금정면청년회 제29대 조영송(46) 회장이 취임했다.
금정면청년회는 지난 2월10일 금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우승희 전남도의원, 박영배 영암군의회 의장과 이하남, 박찬종, 고화자 의원, 정재기 금정면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읍·면 회장단, 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역식 및 제27·2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조영송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금정면의 미래는 청년회에서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힘을 모아 氣찬랜드 뱅뱅이골 운영 등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한 최영택 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전달됐으며, 청년회 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금정면사무소 박성화, 이한국씨에게 공로패, 장성훈 회원에게 우수회원패가 각각 수여됐다.
또 전역식에서는 강영구, 나혁, 박승섭, 봉순오, 정동원, 정대균, 정찬기, 최영진 회원이 전역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상임부회장에 장성훈, 내무부회장에 박윤길, 외무부회장에 김현호, 감사에 오현묵, 최재봉씨도 함께 취임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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