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척사대회에는 금정연 회장을 비롯해 정순만, 나미숙 감사, 김성춘 수석부회장, 이옥임 조직부회장, 박필수 상조부회장, 정승철 체육부회장, 백금화 홍보부회장, 김민수 총무, 신원철 재무 및 회원, 시흥 센트럴병원장례식장 전석교 대표 등이 함께했다.
금정연 회장은 "향우회원들과 윷놀이를 하다보니 어릴적 기억이 떠오른다"면서 "누가 이기고 지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향우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척사대회에서는 김광판, 윤우성, 나경숙, 김판옥, 김덕임, 마대국씨 등 향우회원의 생일도 축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