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교육청을 찾는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백제시대 일본 응신천황의 초빙으로 천자문과 논어 등을 전수해 일본학문과 아스카문화의 시조가 되었던 왕인박사와 월출산의 명물인 큰바위얼굴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철 작가는 "백제시대의 큰바위얼굴인 왕인박사와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는 월출산 큰바위얼굴의 생동감 있고 장엄한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