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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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

군, 오는 3월 말까지 7개 분야 1천65곳 대상

군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 7개 분야 1천6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에 대해 민관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대대적으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현장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 대상 시설은 보수 또는 보강 조치할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 지난 2월21일 교량 현장점검에 나선데 이어 관내 주요시설인 아파트, 옹벽, 복지시설, 체육시설 등을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전 군수는 현장점검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을 세밀히 추진해 6만 영암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생활주변에 위험요소가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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