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대한 생계급여 기준이 2016년 4인가구 기준 127만원에서 2017년 134만원으로 인상, 저소득층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유관 기관단체,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과 연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활용해 수혜대상자가 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주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맞춤형 급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군청 주민복지실 생활보장팀 또는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