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제15대 김동균 대장과 제9대 이화례 대장은 임명장과 함께 미암면 신북면소방대기를 이어받아 대장직 수행을 대내·외에 알렸다. 김동균(51·햇살처럼 영농조합대표) 신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소방보조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사고 없는 신북면 만들기에 앞장서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단체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대 이화례(56) 신임대장도 취임사에서 “전임 대장들의 뜻을 이어받아 신북면의 엄마, 딸, 며느리로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에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