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반찬전달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한 금액을 사업비로,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로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마을별 반찬 전달이 필요한 가구를 추천받아 총 35가구를 선정, 가정방문을 하며 생활형편을 확인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은 총 7개조로 나눠 반찬재료들을 챙겼으며, 미암어린이집 김원식 대표(삼호농협 본부장)는 김 35상자를 지원하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