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은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은 문화에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믿음 아래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신년교류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에 대한 영상소개, 상임고문단 위촉 및 상패 수여가 이어졌다.
고문단에는 박주선, 유성엽 국회의원,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등이 선임됐다.
또 아시아미용문화교류총연합회 회원들로 각 분야에서 공을 세운 회장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의 '무엇이 인생을 바꾸는가'라는 제목의 특강도 이어졌다.
신년교류회에는 강성재 이사장을 비롯해 이현주 아시아미용문화교류총연합회장, 전석홍 명예고문과 김영진, 박주선, 유성엽, 이선구, 조한규 상임고문과 전동평 영암군수, 윤재홍 교수, 가수 강진, 박성남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성재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24년 전 한일문화교류센터와 함께했던 한일 지도자들의 다정한 친구들이 있었고 아시아 지역의 많은 분들의 지도편달 덕분에 오늘이 있다"면서 "아시아 전역과 세계 각국에 한국을 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