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양영암군향우회 2월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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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양영암군향우회 2월 월례회의 개최

재안양영암군향우회는 지난 2월23일 안양시 동안구 범계로(호계동)의 한 음식점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배강수 회원의 유사로 치러졌다. 현재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향우회는 철저한 정회원제로 회를 운영, 매달 네 번째 주 목요일 유사제로 월례회의를 열고 있다.
이번 모임에는 전영규 회장, 강형수 고문, 김석진 감사, 전현숙, 임정모, 오병채 부회장, 이동백 사무국장, 서영진 재무 등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반기 사업과 관련해 4월 왕인문화축제와 5월 재안산영암군향우회와의 한마음친선체육대회 등이 논의됐다. 한마음친선체육대회는 안양에서 주최하며 5월21일로 예정되어 있다.
전영규 회장은 "전반기 사업에 회원들의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안양향우회가 고향 발전과 향우들의 친목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널리 알려가자"고 당부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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