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유성안 화백이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해 생산력 향상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스포츠맨이기도 한 유성안 화백은 한국화 화가로 전향해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맨으로서 새로운 지식을 창조한 그는 한국화를 그리는 화가로서 자신의 분야에서 혁신적 기술과 지식생산물을 창조하며 널리 공유할 만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성안 화백은 "스포츠맨에서 화가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협회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개척해나가는 참신한 인물로 평가해준 것 같다"면서, "협회가 추구하는 것처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한국화단의 큰 발전에 기여하는 작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