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을방문상담은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개인별 맞춤정보를 제공, 면민의 불편을 해결하기위해 계획됐다.
특히 군이 지원하는 노인성인용 보행기 구입, 100원 택시, 교통약자 콜택시 이동지원 등을 홍보, 호응을 받았다.
또 65세 이상 노인 중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고 요양보호사, 노인돌보미도 다니지 않는 가정을 집중 확인,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하고 있다.
찾아가는 마을복지상담은 지난 2월28일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전 마을을 순회하며 이뤄지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