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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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호평

미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9개 마을 방문상담 진행

미암면(면장 김인재)과 미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영이)는 동네가 행복한 영암만들기를 위해 찾아가는 마을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마을방문상담은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개인별 맞춤정보를 제공, 면민의 불편을 해결하기위해 계획됐다.
특히 군이 지원하는 노인성인용 보행기 구입, 100원 택시, 교통약자 콜택시 이동지원 등을 홍보, 호응을 받았다.
또 65세 이상 노인 중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고 요양보호사, 노인돌보미도 다니지 않는 가정을 집중 확인,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하고 있다.
찾아가는 마을복지상담은 지난 2월28일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전 마을을 순회하며 이뤄지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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