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산악회 관악산 관음사 인근서 시산제

영보초등학교 24,25,26회와 함께한 영보산악회가 올 한해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난 3월12일 관악산 관음사 부근에서 가졌다.
이날 시산제에는 신평장 회장을 비롯해, 최경호 총무, 최정호 산악대장 및 회원들이 함께 했으며,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신동일 회장과 박상만 고문, 주만석 총대장, 신안숙 총무 등도 무사산행을 기원했다.
영보산악회는 해마다 관악산 자락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있다. 산행은 두 달에 한번 갖고 있으며 산행을 할 때마다 동문선후배간의 우애를 다지고 있다.
신평장 회장은 "영보산악회는 동문들의 우애를 다지고 단합을 위해 산행을 하고 있다"면서 "시산제를 계기로 올해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