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자율방재단(단장 정동원)은 지난 3월28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태풍 및 호우 등 자연재난 및 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재산 보호와 안전을 지키기위해 금정면 안노리 안노마을의 노거수 6주와 지방2급 하천인 금천 2㎞ 구간의 수목, 와운제 등 9개 저수지의 제방 잡목 등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동원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 시설물에 대해 사전 예찰활동 및 방재에 최선을 다해 자연재해로부터 면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