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 인력 30여명이 참여해 식재한 꽃은 1만5천여본으로, 데이지 4천600본, 팬지 6천200본, 비올라 4천600본을 구림마을 주변 유휴지와 가로화분 등에 식재함으로써 주변 환경 개선은 물론 왕인문화축제와 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서면은 특히 도로변에 식재된 봄꽃들이 개화를 시작해 6월까지 지속되면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움과 향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고 물주기와 잡초제거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재신 면장은 "앞으로도 군서면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군서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