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신임 집행부 상견례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는 지난 3월22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의 한 음식점에서 신임 집행부 상견례를 가졌다.
산악회는 이에 앞서 지난 3월4일 수락산 노강서원 부근에서 열린 시산제 후에 제4,5대 문별열 회장 후임으로 이진희 신임회장을 선출한 바 있다.
이날 상견례는 문병열 전임회장의 인사말과 이진희 신임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심재매 총무, 박병인 대장 등 집행부 소개가 있었으며 문승길 회장, 고광표 직전회장, 김관호 사무총장, 문해숙 재무이사, 박춘남 간사 등의 축하가 이어졌다.
문병열 전임회장은 "산악회가 동문회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충실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진희 신임회장은 "산악회가 쌓아올린 값진 성과를 소중히 여겨 동문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모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승길 동문회장은 "동문회의 심장을 뛰게 해준 산악회에 모든 동문들을 대신해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산악회는 매달 첫 번째 주 토요일 정기산행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