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산악회 삼성산 장군봉 자락에서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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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산악회 삼성산 장군봉 자락에서 시산제

서호산악회는 지난 3월26일 삼성산 장군봉 자락에서 올 한해 무사산행을 비는 시산제를 지냈다.
이날 시산제에는 강한동 회장을 비롯해 임만식 고문, 김인식 명예회장, 최성열 직전회장, 박성화 부회장, 이영남, 김정선 총무이사, 임남섭 총산악대장, 이용문, 이태철, 이계수 산악대장, 서호북총동문회 이계일 직전회장, 서호북총동문회 이점선 회장, 최병환 사무총장, 재경영암군향우회 김태호 직전회장, 박성남 사무총장, 박성경 청년회장, 조순임 여성회장, 재경금정면향우회 박영재 회장, 재경영암중고동문회 문승길 회장 및 산악회 문병열 회장, 재경영암군향우회 산악회 양점승 직전회장, 박상만 고문, 신안숙 총무, 재인천영암군향우회 전동렬 사무국장 등 70여명이 함께 했다.
강한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호산악회가 이곳 삼성산에서 무산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달 셋째 주 일요일마다 산행을 하고 있는 서호산악회가 이번 시산제로 100번째 산행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어 "올 한해도 더욱 더 성숙하고 모범적인 산악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시산제를 마친 뒤 준비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서호산악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또 시산제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기념품으로 배낭을 증정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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