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신북면향우회 고향잔치에 첫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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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신북면향우회 고향잔치에 첫 참여

관광버스 동원 45명 참가…박성춘 회장 발전기금 전달

재경신북면향우회가 이번 신북면민의 날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향우회는 이날 관광버스를 동원해 박성춘 회장과 류모열, 김형만 고문, 윤장식 감사, 최팔규, 김재열 부회장, 박종호 사무국장, 안세걸 운영위원장, 이영남, 정영자, 최방기 간사 등 향우 45명이 고향을 방문했다. 박성춘 회장은 신북면 발전을 위한 기금을 장창은 면장에게 전달했다.
박 회장은 "향우회가 처음으로 고향을 방문해 면민의 날 행사를 지켜볼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향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예의 면민의 상을 수상한 박종호 사무국장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면민화합, 향우회 활성화를 통한 신북인의 위상 제고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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