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농업 농촌 만들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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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농업 농촌 만들기 캠페인' 실시

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상대포 역사공원에 홍단풍도 식재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송기정)는 지난 4월 19일 군서면 신흥동마을에 위치한 상대포 역사공원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주변 영농자재 정리, 홍단풍 식재, 구림천 환경정화활동 등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켐페인(CAC, Clean Agriculture Campaign)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농촌의 가치 제고를 위해 매년 추진해 오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올해부터 확대해 추진해 오고 있다.
송기정 지사장은 "깨끗한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쾌적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며, "꽃, 묘목 심기, 화단조성, 하천정리 등 농촌 경관을 개선하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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