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반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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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현대삼호重 반장협의회

삼호읍 모두가마을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현대삼호중공업 반장협의회(회장 조석현·52)는 지난 4월 22일 삼호읍 모두가마을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고선자(72)씨 집을 방문해 벽면도배, 장판교체, 대문 페인트칠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반장협의회 조석현 회장과 이상훈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원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협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조 회장은 "우리가 속해 있는 현대중공업의 사정도 녹록하지 않지만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집수리를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 반장협의회는 5년째 연말에는 연탄나눔봉사와 불우이웃돕기 등 여러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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