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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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2017년 재해발생 비상대처 합동훈련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송기정)는 지난 4월 20일 신북면 냉천저수지에서 지사 전 직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영암군, 영암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재해 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및 응급복구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저수지가 붕괴되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단계별로 상황을 부여하는 대응조치 현장훈련으로, 주의, 경계, 심각, 종료단계 등으로 구분해 실시했다. 또 응급상황 발생 시 시설관리자 행동요령과 관련 주민 대피 등 수리시설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위기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양에 중점을 두었다.
송기정 지사장은 "재해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훈련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우리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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