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매월 1회 맛있는 김치를 배달하는 반찬지원서비스를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치와 더불어 따뜻한 웃음과 훈훈한 정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순옥 민간위원장은 "반찬지원서비스는 단순히 관내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욕구만 충족시키는 사업이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주기적인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이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덕진면의 복지특화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했다.
한편 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살기 좋은 덕진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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