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파스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선호하는 필수품이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여기에 부착된 홍보 스티커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협의체 대표 전화번호(470-6182), 전국 희망의 전화번호(129)가 함께 기재되어 있다.
금정면은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1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과 '행복금정, 복지금정' 구현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전개하고 있다. 또 위원들과 수시로 만나 정보도 교환하는 등 복지행정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정제기 금정면장은 "잘사는 지역사회는 면민 모두가 더불어 함께 잘사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일소와 면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